57번의 출판 거절에도 굴하지 않고,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그가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

『멘탈의 연금술』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토네이도 출판

 [책 리뷰]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A beginner’s mind입니다.

『멘탈의 연금술』 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토네이도 출판

『멘탈의 연금술』을 읽고 든 생각들

 -보도 섀퍼의 글을 보자마자 머리가 띵하였다. 필자도 22살이 될 때까지도 항상 현실의 불만족인 상황을 회피하며 게임에 몰두하였다. 친구들과 교류하기보다 혼자 게임을 하는 게 더 좋았다. 현실의 나를 키우기보다 게임 속 캐릭터를 키우기 바빴다. 뒤돌아보면 공부나 학교, 인간관계 등 현실로부터 도망쳤던 거 같다. 그렇게 나는 남들이 만들어 놓은 가상세계에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내 시간을 축내고 있었던 것이었다.

  과거의 나는 현실보다 더 재밌고 게임하는 순간만큼은 현실에서 해방될 수 있었기에 게임에 무수한 시간을 썼었지만, 정작 현실의 나는 방치하였다. 하지만 다행히도 22살 여름부터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하며 독서와 글쓰기를 하고 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이기에 후회할 필요도 없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여러 좋은 책들을 읽고 삶의 유한함 등 삶의 지혜를 깨닫고 소중한 시간을 '나'를 위해 쓰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이제 20대 중반으로 아직 젊으니까 실패해도 된다고 일어설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의 말을 듣고 갑자기 '멍~'하게 되었다. 도대체 저자의 말을 무엇이었을까요?

 

 -나는 다가오지 않은 미래나 지나간 과거에 대해 많은 걱정들을 하며 스스로 먹이를 주고 크게 만들어 아무것도 못하도록 만들었다. 초중고 시절엔 사람들 앞에 서서 어떠한 행동을 하는 것을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두려워하였다. 두려움을 느낄 때면 여김 없이 배가 아파왔다. 몸에서조차 어떻게든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신호를 보낸다. 과거의 나는 겁쟁이요, 두려움에 맞설 용기조차 없는 나약한 인간이었다.

  꾸준히 독서를 하며 자기 계발을 시작한 이유론 두려운 상황을 되도록 피하지 않고 직면하기 위해 애를 쓰기 시작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과거의 두려움들을 하나하나 이겨냈다면 좀 더 성장하고 더 나은 내가 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신기하게도 이 책을 읽은 후부턴 과거에 비해 걱정을 잘 하지 않는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하면 잘 살아갈지에만 초점을 맞춰 '일어나지 않을 걱정' 따위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최근에 한 영상을 보았다. 그 영상 속에서 오토바이는 하늘을 날고 있었다. 그렇다.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였다. 어렸을 적부터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일이 이젠 현실로 다가왔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어떻게 날 수 있냐고 비웃음칠 때, 라이트 형제는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준 것처럼 이젠 오토바이를 넣어 자동차, 사람(아이언맨처럼)조차도 미래엔 하늘을 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한다. 

  아직 세상에 존재하지 않다고 해서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나에겐 너무나도 잔인한 것 같다. 일말의 가능성조차 없애 버리니 말이다.

  라이트 형제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구하여 최초로 지속적인 비행에 성공한 것처럼 이 세상엔 존재하지 않았지만 그들만의 신념과 열정을 통해 꿈을 이루었다.

  우리들의 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간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무조건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고, 불가능할 것이라고 그 누가 비웃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방해꾼들의 말에 동화되지 않고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 하루하루 노력을 쌓고 쌓다 보면, 우리는 결국에는... 이룰 것이라고 말이다...

 

A beginner’s mind는 이런 분들께 『멘탈의 연금술』을 추천합니다.

-성공을 너무나도 하고 싶은 분, 부자가 되고 싶은 분

-성공한 부자의 멘탈이 궁금한 분

 

『멘탈의 연금술』의 책 가격은 네이버 최저가 '14,400원'입니다.

 

마지막으로, A beginner’s mind의 별점/동그라미는 ★★★★◐ 4.5점입니다.

 

지금까지 이 글을 읽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책들 소개와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